4인 가족이 머물렀는데요 공간은 작습니다. 그래도 예약하고 미리 연락주셔서 공간 크기에 대해 고지해주신 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전화통화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점은 좋았습니다.
다만, 4인 성인 가족이 자는데 침대 퀸사이즈 하나에 이불을 준비해주셨는데 이불 크기가 더블침대 사이즈 정도라 둘이 자기에 너무 작은 이불이더라구요.
성인4명이 간다고 미리 이야기했는데 이부분은 신경을 못써주신 점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이불이 좀 많이 냄새가 나서 찝찝했습니다.
자는 동안에도 창문을 열고 잘 정도로 냄새가 좀 났어요.
그래도 보일러는 빵빵하게 돌아가서 더워서 끄고 잘 정도로 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제가 예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가만히 앉아있는데 집이 진동이 계속해서 느껴지면서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잠깐 그런건가 했는데 계속해서 좀 흔들리는 느낌을 받아서 조금 불안했어요.
숙소시설은 이불 빼고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Trans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