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 후 중국에 도착해서 전화를 걸었다.
송판고성 터미널에서 픽업, 샌딩 서비스가 되는지 물었더니
젊은 여직원이 분명히 모두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체크인 당일 터미널에 내려 전화를 걸었더니
예약이 안 돼 있다느니 터미널은 픽업이 안 된다느니 당당하게 택시를 타고 오라고 했다.
알고보니 황룡공항 픽업만 되는 건데
호텔 직원이 잘못 말을 했던 것이다. ㅡㅡ:;;;;;;
애초에 그 직원이 픽업 안 된다고 했으면 "무료 취소 기간"에 취소를 하고 다른 숙소를 알아봤을 것이다.
직원교육을 똑바로 시켰으면 좋겠다.
분명히 유선전화로 답변을 들은 건데 우리를 도리어 이상한 사람처럼 만들어서 정말 기분이 나빴다.
호텔 상태는 상당히 훌륭했지만
이용하는 내내 기분이 상했고
호텔 직원의 미숙함 때문에 예상치 못한 택시비가 발생해서 언짢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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