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는 분 모두 친절하고 청소상태도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방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전망도 멋있었어요.
단지 객실에서 찌든담배냄새가 나서 코와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객실을 옮겨달라고 요구했더니 흔쾌히 바꿔주셔서 편안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해수욕장도 바로 옆에 있어서 편하고 맛집도 카페도 세탁할 수 있는 편의점도 가까이에 있어서 편하게 놀다왔습니다. 사람 붐비는 곳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곳에서 편안하게 즐기다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제발 객실내에서는 담배피우지 말아주세요.
피우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냄새가 벽을 통해 들어오면 비흡연자들에겐 큰 고통이고 그 냄새가 섬유며 가구며 특히 여름엔 에어컨에 배서 에어컨을 틀고 있을 수가 없어서 그보다 큰 고문은 없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더 안 좋고~~
제발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사람이 없는 실외에서 흡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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