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heon Pearl Buck Memorial Hall

우리동네에 이런 기념관이

우리동네에 이런기념관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한 기회에 방문해봤는데 괜찮아요 나름 볼것도 배울것도 많아요. 부천에 박물관많은데 가는데만 가게되잖아요. 한 번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동네근처라 산책^^

나무도많고 여름에가면 덥지않고 시원하다..여기를 모르는사람들이 많아서 아쉽다.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잘해놓았습니다.

집근처 산책로에 있는데 굉장히 잘 꾸며 놓았습니다. 초등학생들 체험으로 아니면 학부모님들과 들러서 본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펄벅기념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둘레길 이라 쉬는날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었고 우리가 어떠한 도움을 받았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남들을 도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

한국과 인연이 깊은 펄벅여사

펄벅기념관은 펄벅이 한국의 혼혈아동을 위해 사회사업을 펼쳤던 곳으로, 지난 2006년 9월 개관되었습니다. 196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펄벅은, 이후 10여 년을 이곳에서 보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은 잘 모르지만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고 합니다. 그리고 잘 알려진 소설 "대지"와 또 한국 ...

동네에 있어서 자주 들러요

크진 않지만 산 올라가는 길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구요 이뻐요. 펄벅 여사님의 일대기와 작가로서의 삶, 인간으로서의 삶이 보이게 전시되어 있구요. 3d입체 영상도 있어서 재미나게 구경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견학삼아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