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우레시노 버스센터에서 도보 10뷴, 캐리어와 함께라면 15분정도 소요.
가는 길이 아기자기하고 길도 좋아서 걸어가는데 부담 없었고, 전화로 송영서비스 요청하면 금방 나온다고 들었음!
체크인 시간 전 도착해서 짐 맡기고 마을 구경하다가 체크인하러 들어갔더니 짐 숙소에 올려주셔서 편했고 방도 넓고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후 버스센터까지 데려다주셔서 편하게 도착함.
#식사
석식(가이세키)같은 경우는 녹차샤브샤브와 회 등 밑반찬이 1차로 세팅되어있었음. 그리고 이것저것 차례로 나옴.(오뎅같은거, 고기완자, 감자+생선구이 등) 차례로 나오는 음식 종류 보여주시는데 번역기가 제대로 안돌아가서 그냥 나오는대로 먹음.
조식은 온천두부,계란말이,생선구이,각종반찬.
개인적으로 석식 먹기 전 점심을 너무 든든히 먹어서 배가 불렀어서ㅠㅠ 조식이 더 맛있었음. 근데 둘 다 좋았다..!
#온천
평일이라 그런지, 온천 마감시간에 가깝게 해서 그런지 사람 없이 엄마랑 전세낸 것 처럼 목욕함.
노천탕 이쁘게 잘 해놨고 온천물이 좋은지 목욕 후 몸이 보들보들해짐!
#서비스
딱히 아쉬울 것 없는 료칸이었음.
한국말 잘하시는 분이 계셔서(한국인인듯..?) 다음날 일정 얘기 한 후 조식시간까지 잘 정했고, 가는 버스시간도 체크할 수 있었음.
체크아웃 후 송영서비스로 버스센터에 데려다 준 기사님이 버스표 끊는것도 도와주시고 버스정류장이 몇 번 노리바인지 알려주셔서 쉽게 다녀옴!
엄마랑 둘이 다녀왔는데 엄마도 매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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