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de cz Condor Busan

출장으로 와서 묵고 갑니다. 오피스텔 콘도인것 같구요 시설은 그럭저럭입니다. 매트리스가 불편해서 잘 못 잤구요 베게가 푹 꺼져있어 자고 나니 목통증이 와서 며칠 고생했어요. 해변에 바로 붙어 있어 위치적으로는 놀러오시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습니다만 출장오신 분들에게는 다른 호텔을 추천합니다

The location seems to be the best. There are many good restaurants around. Haeundae Beach is right in front, so there are many tourists, so it feels like you're overseas.

호텔의 위치가 참 좋습니다. 해운대 바닷가의 중앙에 있어서 바닷가로 가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1층 로비층에서 편의점이용하기도 편하고 주변에는 이용할 음식점이나 생활 시설들이 즐비한 것도 장점입니다. 우린 형제자매 모임으로 8인이 이용할 숙소를 찾았는데 연륜은 있는 숙소라 신축의 반짝임은 없었지만 리몰레딩을 한듯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깨끗하여 첫인상도 좋습니다. 숙소의 크기가 231m2라 방이랑 거실도 깔끔하고 넓은데 더블 침대가 4개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두달 전 이용한 엘시티와 비교해도 가성비가 있는 숙소입니다. 함께한 가족들이 위치는 더 좋고 편리하다고 좋아했으니까요. 17층 펜트층을 주셔서 해운대 바다와 멀리 광안대교까지 잘 보여 환상적인 경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테라스의 의자는 여유로운 여행의 기분을 만족하는 장치로 적절했구요. 8인 이용인데 식탁에 구비된 의자가 두 개 모자라 요청하였더니 바로 두 개의 의자를 가져다 주시고 미리 못 챙겼다고 거듭 사과하는 서비스 정신도 칭찬합니다. 다만 비대면 체크인이라 필요한 사항을 요청 시 시간이 조금 걸리고 큰 수건이 각 욕실에 구비되지 않아 아쉬워요. 부엌에는 정수기도 있어 편리했지만 작은 커피 머신이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요. 커피잔이 없었는데 누락된 것일까요? 너무 더운 여름이라 엘리베이터 이용할 때 복도에 에어컨이 작동했다면 첫인상도 좋을 것 같네요. 조금의 단점도 있지만 3박4일의 여정을 덕분에 잘 즐겨 모두들 만족한 숙소라 다음 모임에도 또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프론트에 전화를 자주 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써비스굿 시설굿모든게 만족넘조아요 후회없는 여행이됩니다

주위 환경이 좋아서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냈네요~~